사용법각 단계의 ⓘ 동그라미를 클릭하면 진행 상황이 저장됩니다. 노란 메모창엔 직접 적어두면 다음에 열어도 그대로. 위쪽 실습 / 프롬프팅 노하우 탭으로 자유롭게 오가실 수 있습니다.
PART 0 · 준비물
Claude Cowork 켜기 ⏱ 5분
사전 설치를 못 하셨거나 막히신 분들을 위한 단계입니다. 이미 켜져 있으시면 Part 1로 바로 가시면 됩니다.
단계 0-1
Claude 계정 확인
claude.ai 에 가입. 요금제는 세 가지 — Claude Pro ($20/월) · Max ($100/월) · Max ($200/월). 본 워크샵 실습은 Max $100 으로도 충분합니다 (Opus 토큰 한도 안에서 무리 없이). 평소 헤비 유저시면 $200, 가볍게 시작하시면 Pro $20 도 가능.
왜 Max를 권장하나? 토큰 한도 신경 안 쓰고 Opus 모델을 쓰는 게 결과 품질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실제 적용: 본인이 주재하시는 회의를 핸드폰 녹음 후, .txt나 .m4a 파일 그대로 Cowork에 던지면 됩니다.
단계 1-2
이 프롬프트를 그대로 던지기
프롬프트 ① · 회의록 → 업무 지시
내가 주재한 임원회의 녹취록(회의록-CEO주재-임원회의.txt)이야. HTML 아티팩트로 다음 5가지를 한 화면에 만들어 줘.
1. 회의 핵심 요약 (3~5줄, 다른 임원에게 그대로 공유 가능한 수준)
2. 결정 사항 표 (무엇을 / 누가 / 언제 / 검증 방법). 미결 안건도 분리 표시.
3. 담당자별 업무 지시 카드 (그대로 메일/메신저로 보낼 수 있게)
4. 다음 회의 의제 초안
5. CEO 본인이 직접 챙겨야 할 것 (빨간색 하이라이트)
톤: 한국 회사 임원 톤. 결정은 단정형, 미결은 "추가 검토 필요".
먼저 한 번 만들고, 추가로 더 넣었으면 하는 게 있는지 나한테 물어봐 (ABA — Ask Before Answer).
💡 마지막 줄 "ABA — Ask Before Answer"가 보이시죠? 이게 김덕진 소장이 평소 쓰는 패턴입니다. 자세한 건 위쪽 [프롬프팅 노하우] 탭에서.
단계 1-3
결과 확인 + 발송 가능한 형태로
1~2분이면 사이드바에 정리된 HTML이 뜹니다. 한국어로 수정 요청만 하면 됩니다:
"이지혜 CTO 카드 마지막 줄을 더 부드럽게."
"TSMC 협상 건은 빨간색으로 옮겨, 내가 직접 챙겨야 해."
"각 카드를 마크다운으로도 추출, 슬랙에 그대로 붙여넣게."
예상 결과
한 화면에 회의 요약 + 결정 사항 표 + 담당자 카드 6명 + 다음 회의 의제 + CEO 직접 챙김 빨간 박스. 임원진에게 슬랙으로 한 번에.
같은 패턴 응용 — 다른 회의 시나리오 4개
V1신제품 기획회의 → PRD 초안
신제품 기획회의 녹취록(첨부)이야. 회의에서 나온 피처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RICE 우선순위 + Top 3 PRD 초안을 만들어 줘. 결정된 안건과 미결 안건을 분리해서 표시. ABA로 추가 정보 필요하면 먼저 물어봐.
V21on1 미팅 → 코칭 노트
팀장과 한 1on1 미팅 녹취(첨부)야. 부하의 성장 관심사 + 막혀있는 부분 + 다음 1on1까지 시도해볼 액션을 정리해 줘. 본인이 동의 모호한 부분은 별도 표시.
V3이사회 회의 → 의결사항 보고
이사회 회의 녹취(첨부)야. 의결된 사항·반려된 사항·이월된 사항을 표로 정리하고, 각 이사진에게 보낼 회의 결과 통지문 초안. 정관·의결정족수 위배 사항 있으면 빨간색.
V4영업본부 주간회의 → 딜별 액션
영업본부 주간회의 녹취(첨부). 진행 중 딜 5개 각각의 진척·블록·다음 액션 카드. 위기 딜 빨간색, 결재 임박 골드. 각 영업담당자에게 그대로 보낼 형태로.
같은 패턴으로:
📋 신제품 회의 → PRD 변환📞 CS 콜 녹취 → 액션 카드🎓 사내 교육 → 위키 페이지📊 분기 실적 → IR 메시지⚖️ 법무 미팅 → 위험 정리
PART 2 · 사례 ② — 메인
MEDIUM고객사 다녀온 차 안에서 — 팔로업까지 끝 ⏱ 15분
B2B 영업 미팅은 끝났을 때부터가 진짜 시작. 누가 뭘 약속했고, 다음 미팅은 언제, 후속 메일은 어떻게 — 보통 한두 시간 들이는 일.
단계 2-1
상황 — 파운드리 고객사 미팅 다녀왔다
시그마플로우 김상훈 CSO가 ASIA-Foundry에 박막장비 v2.5 데모. 2시간 30분 미팅, 가격·납기·옵션 협상 다 들어 있음. 내일까지 정식 견적과 PoC 자료 발송, 다음 주 사장 결재 받아야 합니다.
방금 다녀온 영업 미팅 녹취록(B2B영업미팅-녹취록-반도체.txt). 우리는 시그마플로우, 상대는 ASIA-Foundry. HTML 아티팩트로 5가지:
1. 미팅 핵심 요약 (합의·갭 3~5줄)
2. 약속 매트릭스 — 우리 약속 / 상대 약속 / 미해결 (마감일·책임자 표)
3. 황민수 부장에게 보낼 후속 메일 초안 (한국어 비즈니스 톤, 3~4단락, CTA 포함)
4. 내부 영업팀·임원진 공유용 미팅 노트 (사장 결재 받을 사항 분리)
5. 다음 미팅 준비 체크리스트 + 가격 시나리오 3개 (best/likely/worst)
톤: 사실 위주. 추측은 "(추정)" 표시. 가격 숫자 정확. 한국 비즈니스 톤.
먼저 만들고, 추가로 짚어야 할 게 있는지 물어봐.
단계 2-3
받은 결과물 미세조정 + 발송
2~3분 안에 한 페이지짜리 팔로업 패키지가 완성됩니다. 황민수 부장 메일 → Outlook 복사. 미팅 노트 → 사장 결재. 체크리스트 → 영업팀 슬랙.
후속 다듬기 ①
황민수 부장 메일을 더 짧게. 3단락 → 2단락. "PoC 프로그램" 부분이 셀링 톤이야 — 더 담백하게 사실만.
후속 다듬기 ②
가격 시나리오 3개를 디테일하게. 5억 6,500 / 5억 6천 / 5억 5천 각각의 우리 마진과, 어떤 옵션을 추가/제거해서 마진을 보존할지 표로.
같은 패턴 응용 — 다른 B2B 영업 시나리오 4개
V1첫 미팅 후 워밍 메일
방금 첫 인사 미팅 다녀왔어(첨부 메모). 30분짜리 가벼운 미팅, 다음 미팅 잡아야 함. 후속 메일 짧게(150단어) + 다음 미팅 옵션 3개. 너무 적극도 너무 소극도 아닌 톤.
V2가격 협상 후 결재 요청
고객사 가격 협상 다녀왔어(첨부). (1) 협상 결과 정리 (2) 사장 결재 요청 1페이지 (3) 양보 vs 받음 표 (4) 결재 통과 핵심 메시지 3줄. 사장이 "왜 이 가격" 물을 때 답변 미리.
V3거절 후 재진입 전략
고객사가 우리 제품 거절했어(첨부). 거절 이유 추출 + 6개월 뒤 재진입 후크 3개 + 그 동안 보여줄 신뢰 신호 + 재진입 메일 초안.
V4계약 직전 클로징 체크리스트
계약 거의 다 됐어(첨부). 마지막 점검(법무·재무·기술·납기) 체크리스트. 우리 측 위험·상대 측 위험 분리. 사장 결재 1페이지.
✓ 두 사례 패턴
"한국어로 한 번 잘 부탁하는 일" — 그 이상이 아닙니다.
회의록·녹취 던지기 → 한국어로 무엇을 받고 싶은지 → 받고 → 다듬기. 다음 Part 3에서는 더 강력한 무기 — 앤트로픽이 만든 부서별 전문가 플러그인 5개.
PART 3 · Customize 메뉴
플러그인 — 부서별 전문가 5명을 한 번에 데려오기 ⏱ 25~30분
앤트로픽이 직접 만든 부서별 전문가 플러그인. 설치 1분, 체험 5분씩. 이게 Cowork의 진짜 차별점입니다.
finance 플러그인의 variance-analysis로 첨부 CSV 분석. Q3→Q4 영업이익 -28% 핵심 드라이버 3개 + 워터폴 차트(HTML) + 일회성 vs 구조적 변동 분리 + 다음 분기 의사결정 3가지. CSV 비고란의 Q4 이벤트 모두 반영. 이사회/투자사(크레센도) 보고용 1페이지 IR. 추정은 "추정" 명시. 먼저 만들고 추가 필요사항 ABA.
같은 패턴 응용 — 다른 finance 시나리오 4개
V1월말 결산 빠른 점검
finance 플러그인의 close-management로 첨부 GL trial balance에서 이상 항목 자동 감지. ±20% 벗어난 계정 + 회계팀 확인 요청 항목. CFO 5분 1페이지.
legal:nda-triage로 첨부 NDA 검토. 우리는 시그마플로우(수령자), Apex Microchip이 발신.
- 전체 위험도: GREEN/YELLOW/RED
- 위험 조항별: 조항·우려·시장 표준·수정 문구 (영문/국문)
- 우리에게 유리한 조항 (협상 카드)
- Apex 측에 보낼 영문 답신 메일 초안
특히 한미 B2B 패턴 (IP 일방귀속, 캘리포니아 관할, 손해배상 한도 부재) 짚어줘.
ABA로 더 필요한 정보 있으면 먼저 물어봐.
왜 강력: 변호사 대체 X, 변호사 가기 전 1차 거름. 사업개발 1주 → 1일.
같은 패턴 응용 — 다른 legal 시나리오 4개
V1공급계약서 검토
legal 플러그인의 contract-review로 첨부 공급계약서 검토. 우리(공급자) 입장 위험 조항 + 협상 카드 + 시장 표준 비교 + 영업팀 협상 가이드 1페이지.
V2SLA 검토
legal 플러그인으로 첨부 SLA 검토. 가용성/응답시간/보상 조항 시장 평균 분석. 너무 엄격한 항목 + 협상 문구 + 위반 시 노출 정량화.
V3라이센스 계약 검토
legal 플러그인으로 첨부 SW 라이센스 검토. 사용범위/IP/재배포/지역 분석. 가능 vs 불가 표 + 위반 리스크 시나리오.
V4개인정보처리방침 점검
legal 플러그인의 compliance로 우리 개인정보처리방침 GDPR/PIPA 점검. 보완 항목 우선순위 + 수정 문구. CCPA/PIPL도 같이.
sales:draft-outreach로 첨부 자료 기반 한울세미콘 김재진 전무에게 콜드 아웃리치.
- 1차 이메일 (한국어 250단어 이내, 제목 후보 3개)
· 후크: HBM4 + 평택 증설 + 본인 산업신문 인용
· 신뢰: 메모리 A사 표준편차 1.2nm→0.6nm 데이터
· CTA: 60분 기술 미팅 (영업 X)
- 5일 후 LinkedIn 팔로업
- 거절 시 응대 멘트 3개
톤: 데이터·결과 중시 실력자에게 동료 엔지니어 톤. "AI" 남용 X. 250단어 이내.
ABA로 우리 회사 추가 컨텍스트 필요한 게 있으면 먼저 물어봐.
같은 패턴 응용 — 다른 sales 시나리오 4개
V1워밍 메일 (이전 인연 활용)
sales 플러그인으로 [회사명] [의사결정자]에게 워밍 메일. [지난 SEMICON에서 명함 교환] 사이. 짧게(150단어), 그때 대화 자연스럽게 인용, 30분 미팅 CTA.
V2컨퍼런스 후 후속
sales 플러그인으로 SEMICON Korea 인사 [의사결정자]에게 후속 메일. 부스 대화 + 약속한 자료 + 다음 미팅 제안. 부스 분위기 살리는 한 줄로.
V3LinkedIn 메시지 (짧게)
sales 플러그인으로 [의사결정자] LinkedIn DM. 100단어 이내, 친근하지만 명확. 콜드 톤 X, 동료 톤 O. 본인 LinkedIn 게시물 인용 자연스럽게.
V4거절 후 재진입 메시지
sales 플러그인으로 1년 전 거절한 [회사명]에게 재진입. 우리 발전한 점 + 시장 환경 변화 + 재검토 가치. 처음과 같은 사람에게도 어색하지 않게.
product-management의 feature-spec과 roadmap-management로 첨부 피처 7개 정리. HTML 아티팩트로:
1. RICE 우선순위 매트릭스 (7개 표)
2. Top 3 PRD 초안 (문제·사용자스토리·요구사항·KPI)
3. 분기 로드맵 (Now/Next/Later)
4. 추가 검증 필요 가정 리스트
5. CFO·CEO 한 줄 보고 (R&D 45억 예산 대비 Top 3 선정 이유)
반도체 장비 B2B 톤. 가정·사실 구분. 영업·CS·공정기술팀 인용 살리기.
ABA로 우리 회사 의사결정 위계 추가 정보 필요하면 먼저 물어봐.
같은 패턴 응용 — 다른 product management 시나리오 4개
V1고객 인터뷰 → 페인포인트
product-management의 user-research-synthesis로 첨부 고객 인터뷰 5개 통합. 공통 페인포인트 Top 5 + 인용구 + 후속 검증할 가설. 우선순위 높은 건 빨간색.
V2경쟁 제품 분석 → 차별화
product-management의 competitive-analysis로 첨부 경쟁사 3개(ASML/AMAT/TEL) 비교. 피처 매트릭스 + 차별화 포지셔닝 + 약점 보강 + 영업 배틀카드 1페이지.
V3분기 OKR 작성
product-management로 다음 분기 우리 팀 OKR. 회사 전사 OKR(첨부) 기반 + 자원 고려 + 측정 가능 KR 3개 + 분기 중간 점검 시점.
V4신제품 출시 후 회고
product-management로 v3 출시 후 1개월 데이터(첨부) 회고. KPI 달성도 + 예상과 다른 점 + 다음 버전 우선순위 변경 + 영업·CS·공정 피드백. 이사회 1페이지.
marketing의 content-creation과 brand-voice로 첨부 자료를 4가지로:
1. 1페이지 케이스 스터디 (HTML, 인쇄 가능, 정량 결과 큰 숫자, CTO 인용 박스)
2. 영업팀용 3페이지 상세 자료 (마크다운)
3. LinkedIn 짧은 포스트 3개 (한·영, CTO 인용 위주)
4. 인터랙티브 헤드라인 옵션 5개 (한국·글로벌)
브랜드 톤: 차분, 신뢰, 실력 있는 한국 회사. 자랑보다 데이터. 고객 목소리로 검증.
ABA로 우리 브랜드 톤 더 알려줘야 할 게 있으면 먼저 물어봐.
같은 패턴 응용 — 다른 marketing 시나리오 4개
V1신제품 보도자료
marketing의 content-creation으로 v3 출시 보도자료. 매일경제 양식 + 임원 인용 1개 + 정량 데이터 3개 + 푸터. 영문(SemiWiki·EE Times용)도.
V2LinkedIn 포스트 시리즈 5회
marketing으로 SEMICON 주간 LinkedIn 시리즈 5개. 월~금 다른 톤·주제 (월:인사이트/화:사례/수:인터뷰/목:데이터/금:회고).
V3SEMICON 부스 메시지 패키지
marketing으로 SEMICON 부스 풀 패키지 — (1) 디스플레이 큰 글자 5개 (2) 1분 피치 (3) 30초 데모 (4) 명함 교환 후 후속 메일 (5) 자주 받는 질문 5개와 답변.
플러그인은 그 분야의 일하는 방식·표준·체크리스트를 가진 동료입니다. 다음 Part 4에서는 — 이런 도구를 외부 데이터셋까지 끌어와 직접 만드는 사례.
PART 4 · 본 사례 ⭐
ADVANCED50분 — AI 합성 시장조사 도구 직접 만들기 ⏱ 50분
NVIDIA가 4월 23일 풀어준 한국인 700만 페르소나로 가상 패널 8명 시뮬레이터. B2B 회사도 결국 의사결정자는 사람.
단계 4-1
데이터셋 1분만 보고 가기
탐색기에서 1~100만 사이 숫자 입력. 한 사람의 직업·가족·취미·식생활까지 다 보입니다.
B2B 적용: "공정기술팀장 50대 남성, 수도권 거주" 페르소나로 필터. 가격 발표 시 첫 반응, ASML 대비 어떤 점 더 보는지 — 진짜 인터뷰 전 가설 잡기.
단계 4-2
한 줄 부탁으로 시작
⚠️ 주의: 아래 프롬프트는 강의용으로 정리한 "최종 형태"입니다. 실제로 김덕진 소장은 처음에 한 줄로 시작해서 클로드와 대화하면서 만들었습니다 — 그 과정은 [프롬프팅 노하우] 탭에 있습니다.
프롬프트 ④ · AI 합성 FGI 시뮬레이터
NVIDIA Nemotron-Personas-Korea(huggingface.co/datasets/nvidia/Nemotron-Personas-Korea) 데이터셋으로 우리 회사 컨셉을 8명 한국인 페르소나에게 묻고 답변 받는 AI FGI 시뮬레이터를 Cowork 아티팩트로.
[기능]
- 컨셉/주제 입력 · 타겟 필터(성별/연령/지역/직업) · 패널 8명 자동 추출 · 페르소나 카드 + 모달 · 모더레이터 질문 → 일제히 답변 · 인사이트 종합 + 인용구 + 후속 질문
[데이터]
- 100만 중 분포 유지 800~1200명 샘플 → 임베드
- HuggingFace Datasets Server API 페이지네이션 (parquet 통째 X)
[디자인]
- 좌측 사이드바 + 우측 메인, 라이트모드 한국어
천천히 한 단계씩. 막히는 게 있으면 ABA로 먼저 물어봐.
단계 4-3
중간에 부딪힐 두 가지
⚠ 흔한 문제 ① — Rate limit (429)
전체 데이터셋 ~2GB. "Datasets Server API로 100명씩 페이지네이션해 줘" 한 번 더 짚으면 OK.
⚠ 흔한 문제 ② — 아티팩트 사이즈 초과
"800~1,000명으로 줄이고 핵심 텍스트만 남겨서 슬림화"
📝 부딪힌 문제 + 해결
단계 4-4
완성된 시뮬레이터 사용 — B2B 시나리오
컨셉: 우리 신제품/서비스 한 단락
타겟 필터: 40~50대 남성, 수도권, 키워드 "엔지니어"
패널 8명 추출 → 카드, 1~2명 클릭 디테일 확인
모더레이터 질문: "가격이 N억원이면 결재 들어갈 때 어떻게 설명하시겠어요?"
일제히 묻기 → 15~25초 후 답변 + 인사이트 + 인용구 + 후속 질문
마법은 인용구(가장 강한 통찰 1줄)와 추천 후속 질문. 진짜 고객 인터뷰 들어갈 때 진짜 알고 싶은 것만 들고 가시면 됩니다.
같은 시뮬레이터 응용 — 다른 시나리오 4개
V1가격 민감도 (저가/중가/고가)
같은 컨셉을 가격만 달리(1억 vs 5억 vs 10억) 8명 패널. 결재 의향과 통과 가능성 시뮬. 의사결정 갈리는 가격 강조 + 가격대별 핵심 의사결정 요인.
V2광고/메시지 A/B 테스트
광고 카피 2개 동시에 보여주고 어느 쪽이 매력적인지. 세그먼트별 선호 차이 + 가장 효과적인 후크 추출 + V3 카피 자동 제안.
V3신규 카테고리 진입 가능성
신규 카테고리(예: 컨슈머) 진입 가정. 700만 중 잠재 고객 5명 자동 추출 + 각자 반응 + 진입 장벽 + 첫 고객 5명.
V4지역별 반응 차이
서울 4명 vs 지방 4명 동시 비교. 같은 컨셉 답변 좌우 나란히, 차이 가장 큰 포인트 강조 + 지역 마케팅 차별화 제안.
단계 4-5
변형해서 우리 업종에
🏭 B2B 의사결정자 페르소나📞 영업 멘트 A/B💰 가격대별 의향🌏 한국 vs 일본 시장🤝 SaaS 파일럿 결정 시뮬
변형 · B2B 의사결정 시뮬
방금 만든 시뮬레이터를 변형. "기업 의사결정자 페르소나 8명 (구매팀장/공정기술팀장/IT임원/CFO/운영팀장/CEO/CTO/연구소장)"으로 패널 자동 구성. 각 직무 관점에서 같은 컨셉 평가, 평가 차이가 가장 큰 포인트 자동 강조.
오늘 배운 것을 한 줄로 — "한국어로 한 번 잘 부탁하는 일"
코드 한 줄, 디자이너 한 명, 데이터팀 한 명 없이 — 90분 안에 회의 정리 도구, 영업 팔로업 도구, 부서별 전문가 5명, 그리고 합성 시장조사 도구까지.
▶ 다음 1주일
Part 1·2 도구를 진짜 회의·영업 미팅에 적용. 비서 의존도 측정 시작.
▶ 다음 2주일
우선순위 3종(Sales+Legal+Product) 사내 도입. AX 챔피언 1명 임명.
▶ 다음 1개월
월 1회 크레센도 워크샵에서 우리 회사 사례 공유.
읽기 전이 탭의 목적: 위 [실습] 탭의 프롬프트들이 길어 보여서 부담스러우셨을 겁니다. 사실 김덕진 소장도 그런 프롬프트를 미리 짜놓고 던지지 않습니다. AI랑 대화하면서 같이 만들어 갑니다. 여기서 그 방식을 보여드립니다.
진실
"프롬프트는 결과물이지, 시작이 아닙니다."
완벽한 프롬프트를 미리 머리 속에서 짜내려고 하지 마세요. 그 노력 자체가 AI와 함께 할 일입니다.
✨ 한 줄 정리
위 [실습] 탭의 긴 프롬프트는 "어떻게 시작하면 되는지" 알려드리려고 정리한 것입니다.
실제 작업할 때는 한 줄짜리 자연어 부탁으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AI가 막히면 묻고, 우리가 답하고, 다듬어 가면서 같이 만들어집니다. 오늘 보신 Part 4의 "AI 합성 FGI 시뮬레이터"도 그렇게 만들어진 거예요. 처음부터 그 프롬프트가 있던 게 아닙니다.
실전 사례
Part 4의 시뮬레이터는 이렇게 시작됐습니다
김덕진 소장이 처음 클로드에게 보낸 메시지 — 그리고 이어진 6턴의 대화.
덕진
(첫 메시지, 한 단락) "지금 아래 허깅페이스 데이터셋이 난리야. 이걸로 스타트업 대표들에게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나 앱을 만들어 볼 수 있을까? 최근에 합성패널이나 FGI를 AI로 해보는것들이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주 수요일에 있는 CEO모임 행사에서 소개해주고 이렇게 쓸 수 있다는걸 보여주고 싶어서 그래."
클로드
(아이디어 4개 제시 + 4가지 명확화 질문) "브레인스토밍부터 같이 해볼게요. ① AI 합성 FGI ② 신제품 컨셉 테스트 ③ 광고 A/B 테스트 ④ 페르소나 매칭. 어떤 방향이 좋을지, 데모 형식, 청중 업종, 시간 예산을 알려주시면 그 방향으로 만들겠습니다."
덕진
(4지선다 답) "AI 합성 FGI 시뮬레이터 / Cowork HTML 아티팩트 1개 집중 / 다양 혼합 업종 / 오늘 + 화요일 일부."
클로드
(작업 시작 — 데이터셋 구조 파악) "좋습니다. 먼저 데이터셋 구조부터..." [HuggingFace API 호출] "100만 레코드, 26개 컬럼, 7개 페르소나 facet 확인. 이제 샘플링 시작합니다." [큰 parquet 다운로드 시도] "...실패. Rate limit 만났네요. Datasets Server API로 페이지네이션 우회할게요."
덕진
(아무 말도 안 함 — 그냥 진행 보고 있음)
클로드
(우회로 찾고 진행) "60번 페이지네이션으로 2,400명 샘플 완료. 이제 슬림화. 이제 HTML 아티팩트로 빌드..." [아티팩트 사이즈 초과] "...아티팩트가 커서 1,200명으로 줄이고 슬림화 진행. 됐습니다. 사이드바 확인해 주세요."
덕진
(결과 확인 후) "좋다. 다음 단계로."
💡 인사이트
처음부터 끝까지 — 김덕진 소장이 한 일은 "한국어로 자연스럽게 말한 것"이 전부.
완성된 프롬프트는 마지막에 "이 과정을 다른 사람도 따라할 수 있게 정리한 결과물"입니다. 실제 작업 흐름은 ① 자연어 한 단락 → ② 클로드가 명확화 질문(4지선다) → ③ 답 → ④ 클로드가 진행 → ⑤ 막히면 우회 → ⑥ 결과 확인. 한 번도 "프롬프트를 짜라"는 시간이 없었습니다.
패턴 ①
ABA — Ask Before Answer CORE PATTERN
AI가 답하기 전에 먼저 명확화 질문을 하도록 시키는 패턴. 김덕진 소장이 거의 모든 작업에 끝에 붙이는 한 줄.
PATTERN
ABA — Ask Before Answer
"답하기 전에, 더 정확한 답을 위해 필요한 게 있으면 먼저 물어봐."
왜
빈약한 질문에 빈약한 답이 옵니다. AI가 먼저 "정확히 무엇을 원하시나요?"를 묻게 하면 우리가 질문을 다듬을 기회가 생기고, 결과 품질에 큰 차이가 납니다.
언제
새로운 작업, 결과가 명확하지 않은 작업, 우리 회사 컨텍스트가 많이 들어가야 하는 작업.
어떻게
프롬프트 끝에 한 줄 추가하면 됩니다. 예: · "먼저 한 번 만들고, 추가로 더 넣었으면 하는 게 있는지 나한테 물어봐 (ABA)" · "답하기 전에, 더 정확한 답을 위해 필요한 정보 3가지만 먼저 물어봐."
실제 예
위 [실습] Part 1 회의록 프롬프트 마지막에 "먼저 한 번 만들고, 추가로 더 넣었으면 하는 게 있는지 나한테 물어봐"가 있는 이유. 클로드가 "임원진 호칭은 직급+이름인가요, 이름만인가요?", "다음 회의 의제까지 포함할까요?" 같은 걸 먼저 묻고 시작합니다. → 결과 품질이 달라집니다.
패턴 ②
메타프롬프팅 — AI에게 프롬프트 짜기를 시키기 ADVANCED
우리가 잘 모르는 분야의 프롬프트는 AI가 짜는 게 낫습니다. 프롬프트 작성 자체를 AI 일로 넘기세요.
PATTERN
메타프롬프팅 — Meta-prompting
"내가 [업무]를 자동화하고 싶은데, 그러려면 어떤 프롬프트가 좋을지 너가 짜줘."
왜
우리가 PM 출신도, 마케팅 전문가도, 법무 전문가도 아닌 분야의 작업을 시킬 때, 그 분야 프롬프트는 우리가 짜는 것보다 AI가 짜는 게 거의 항상 낫습니다. AI는 그 분야 모범 패턴을 알고 있고, 우리는 우리 회사 컨텍스트만 알고 있습니다.
언제
본인이 잘 모르는 부서·분야 작업 (예: PM이 아닌데 PRD 작성, 마케팅 출신 아닌데 캠페인 기획).
어떻게
1단계 — AI에게 프롬프트 작성 의뢰: "나는 B2B 회사 CSO이고 방금 고객사 영업 미팅 다녀왔어. 미팅 녹취록을 분석해서 후속 메일·팔로업 자동화 도구를 만들고 싶은데, 이런 도구를 만들기 위한 최적의 프롬프트가 뭐가 좋을지 너가 짜줘. 우리 회사 맥락은 [반도체 장비 B2B]야."
2단계 — AI가 프롬프트 초안 제시
3단계 — 그 프롬프트를 그대로 실행하든, 다듬든: "좋다. 그 프롬프트로 첨부된 녹취록을 처리해 줘."
실제 예
위 [실습] Part 3-5 PM 프롬프트나 Part 3-6 마케팅 프롬프트가 길고 디테일한 이유는, 김덕진 소장이 메타프롬프팅으로 클로드에게 먼저 "PM 전문가가 보면 이런 프롬프트가 좋다"는 초안을 받고, 그걸 다듬어서 정리했기 때문입니다. 직접 짜려고 했으면 절반 수준이 나왔을 것입니다.
정리
세 가지 작업 방식 — 언제 어떤 걸 쓰는가
방식
언제 쓰는가
시간
품질
A. 완성된 프롬프트 던지기
패턴이 정해진 반복 작업 (위 [실습] 탭의 프롬프트들)
빠름
평균~좋음
B. ABA 패턴
새 작업, 결과 명확하지 않음 (대부분의 일상 작업)
중간
좋음~매우좋음
C. 메타프롬프팅
본인이 잘 모르는 분야 (PM·마케팅·법무 등 내가 전문가가 아닌 분야)
처음 느림, 다음부터 빠름
매우 좋음
실전 변환
위 [실습]의 프롬프트들을 ABA·메타프롬프팅으로 다시 풀면
같은 결과를 받기 위한 더 가벼운 방식.
변환 ①
Part 1 회의록 — ABA 버전
가벼운 ABA 버전
첨부한 회의록을 분석해서 임원회의 결과를 정리하고 싶어. 우리 회사는 반도체 장비 B2B이고, 평소 회의 후 어떻게 정리하는지 너가 모르니까 나에게 먼저 3~5가지 핵심을 물어보고 시작해줘.
→ 클로드가 회사 호칭, 정리 형식, 임원 수, 다음 회의 주기 같은 걸 먼저 묻고 시작. 그 다음 결과는 위 [실습] 긴 프롬프트와 거의 동일 품질.
변환 ②
Part 2 영업 팔로업 — 메타프롬프팅 버전
메타프롬프팅 버전
나는 B2B 반도체 장비 회사 CSO야. 방금 고객사 영업 미팅 다녀왔고, 미팅 녹취록을 분석해서 후속 메일·내부 노트·다음 미팅 체크리스트까지 한 번에 정리하는 도구를 만들고 싶어.
이런 작업을 위한 최적의 프롬프트가 뭐가 좋을지 너가 짜줘. 짠 다음에 그 프롬프트로 실제로 첨부 녹취록을 처리해서 결과까지 만들어줘.
→ 클로드가 자기 머리속에 있는 "B2B 영업 팔로업 모범 패턴"을 프롬프트화한 다음 자기가 실행. 사장님은 결과만 받으심. 가장 편한 방식.
팁
실전 팁 다섯 개
01
그냥 시작하세요
완벽한 프롬프트 짜려 머리 쓰지 마세요. 한 줄 자연어로 시작. 클로드가 알아서 명확화합니다.
02
막히면 대화로 푸세요
"이거 안 되네, 다른 방법 가보자" 한 마디면 우회로 찾아옵니다. 위 Part 4 FGI 만들 때도 그랬습니다.
03
프롬프트도 AI에게 시키세요
메타프롬프팅. 본인이 잘 모르는 분야는 프롬프트 작성 자체를 AI 일로 넘기세요.
04
ABA를 끝에 붙이세요
"먼저 물어봐"는 한 줄. 이거 하나로 결과 품질 30% 오릅니다. 거의 모든 프롬프트에 추천.
05
결과 보고 다듬으세요
한 번에 완벽 ≠ 결과. 다듬기 ≠ 실패. 70% 결과 → "이 부분만 바꿔줘" → 90% 결과 → 마무리.
06
'대화 컨텍스트'를 활용하세요
처음 한 작업의 컨텍스트가 같은 대화 안에서 다음 작업에 자동으로 이어집니다. 새 대화 안 열고 같은 대화에서 계속.
흐름
김덕진 소장이 작업하는 실제 흐름
①
한 줄로 시작 "이런 거 만들고 싶다" 자연어 한 단락. 프롬프트 X.
②
클로드가 명확화 질문 ABA 자동 — 4지선다 또는 3가지 짧은 질문.
③
답 (또는 "그냥 진행") 선택지 골라주거나 자유롭게 답.
④
클로드 단계별 진행 막히면 자동으로 우회로 시도. 진행 상황 보고.
⑤
중간 결과 확인 → 다듬기 "이 부분만 바꿔줘" 한국어로. 한 두 번 반복.
⑥
완성 → (선택) 프롬프트 정리 다른 사람과 공유하려면 그제야 프롬프트 형태로 압축. 처음부터 짜지 X.
최종 메시지
"프롬프트는 결과물입니다. 시작은 대화입니다."
위 [실습] 탭으로 다시 가셔서, 이번엔 프롬프트 그대로 던지지 마시고 한 줄짜리 자연어 + ABA 한 줄로 시도해 보세요. 같은 결과가 더 가볍게 나옵니다. 그게 평소 우리가 일하는 방식입니다.
읽기 전이 탭의 목적: 오늘 워크샵에선 직접 실습하지 않지만, "AI 도구가 풀리고 나서 우리도 이런 게 가능하다"는 의미와 활용 아이디어를 전합니다. 워크샵 후에 사장님이 직접 또는 사내 AX 챔피언과 함께 시도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참고 사례 ①
광진구청 류승인 주무관 — 비전공자가 만든 두 도구
"7년 동안 HWP와 싸우다가 직접 만들어 버린 사람" — 코딩 안 해본 경영학과 출신 공무원이 2025년 10월부터 생성형 AI를 쓰기 시작해서 한국 공직사회 전체가 쓸 수 있는 인프라를 만들었습니다.
PROFILE
딴짓하는 류주임 (류승인 주무관)
광진구청 / 경영학과 출신 / 비전공자 / 생성형 AI 입문 2025-10
맡은 일
광진구청 소식지 "아차산메아리" 편집. 매월 200개 이상의 HWP 파일을 각 팀에서 받아 편집·정리·발간. 7년째.
불편함
① HWP 파일 내용 추출 매번 수작업. ② 법령정보가 필요할 때마다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100번씩 수동 검색.
시작
"이걸 AI로 어떻게 자동화할 수 있을까?" — 2025년 10월부터 본격 생성형 AI 사용. 3~4개월 만에 두 개의 인프라급 도구를 만듦.
현행 법률 1,600+ · 행정규칙 10,000+ · 대법원/헌법재판소/조세심판원/관세청 판례 — 모든 한국 법령 정보를 AI 어시스턴트에서 한 줄로 호출 가능.
TOOL
korean-law-mcp
"국가법령정보센터를 100번씩 손으로 검색하던 시대의 종말."
규모
현행 법률 1,600+ · 행정규칙 10,000+ · 판례 (대법원·헌법재판소·조세심판원·관세청) 방대
MCP가 뭐?
Model Context Protocol — Anthropic이 만든 표준. AI 어시스턴트가 외부 데이터/도구를 호출하는 공통 인터페이스. "AI 비서가 손을 뻗으면 닿는 도구". 이번 워크샵 Cowork 백엔드에도 MCP가 있어요 (Notion·Slack·Drive 연결할 때).
사용법
Claude나 다른 AI 도구에 korean-law-mcp 서버를 한 번 연결하면, 그 다음부터는 "개인정보보호법 25조 최근 판례 5개 보여줘" 같이 자연어로 물으면 AI가 알아서 호출하고 답합니다.
한 비전공자 공무원의 4개월짜리 작업이 어떻게 한국 공직사회 전체에 인프라를 깔게 됐는지. 그게 우리 회사·우리 시장에 의미하는 것.
①
진입 장벽이 사라졌다
코딩 안 해본 경영학과 출신이 4개월 만에 인프라급 라이브러리를 두 개 만듦. "개발자가 아니라서 못 한다"는 핑계가 더 이상 안 통합니다.
②
현장이 가장 잘 안다
7년 동안 HWP와 싸운 사람이 만든 도구가 IT 회사가 만든 도구보다 정확합니다. 현장의 페인포인트를 가진 사람이 곧 가장 좋은 PM.
③
우리 업종에도 똑같다
반도체 KS 인증, 공정 SOP, 협력사 자료, 사내 매뉴얼, 영업 표준 양식 — 우리 업종에도 "AI가 못 읽는 형식"이 가득. 그걸 읽게 만드는 사람이 다음 사례 주인공.
④
"MCP" 라는 새 인프라
Anthropic이 푼 MCP 표준은 모든 회사가 자기 데이터·도구를 AI에 연결하는 새 방식. 회사의 진짜 자산을 AI에 연결하는 인프라. 사내 데이터·도구를 MCP로 풀면 모든 직원이 같은 자산에 똑같이 닿습니다.
활용 아이디어
우리 회사도 시도해 볼 만한 5가지
류승인 주무관과 똑같이, 우리 업종의 "AI가 못 읽는 형식 + 자주 검색하는 데이터"를 풀면 됩니다.
아이디어 ①
사내 표준 문서 MCP화
예: 공급계약서 템플릿, SOP, 품질 매뉴얼
시도법
사내에서 매주/매월 반복적으로 참조되는 표준 문서 5종을 골라, 각각 AI가 호출할 수 있는 작은 데이터베이스로 변환. 직원들이 "공급계약서 6.2조 같은 조항 사례 3개 찾아줘" 같은 자연어로 물어볼 수 있게.
아이디어 ②
업종 데이터 자동 호출 MCP
예: 반도체 KS 인증, 공정 표준, 환경 규제
시도법
우리 업종에서 자주 참조하는 외부 데이터(인증·규제·표준)를 MCP 서버로 만들어 사내에 배포. 류승인 주무관의 korean-law-mcp가 공직 전체 인프라가 됐듯, 우리 업종 표준 MCP가 한국 반도체 업계 인프라가 될 수도.
아이디어 ③
사내 매뉴얼·위키 → AI 어시스턴트 연결
예: 신입 온보딩, 시스템 운영 매뉴얼, FAQ
시도법
사내 매뉴얼·SOP·위키를 한 곳에 모아 AI에 연결. 신입사원이 "월급 명세서 어떻게 발급?"을 인사팀이 아니라 AI에게 직접. 인사팀 부담 ↓, 답변 일관성 ↑.
아이디어 ④
협력사 자료 자동 분류·요약
예: 협력사가 보내는 다양한 형식의 견적·자료·보고서
시도법
협력사들이 PDF·HWP·Excel 다양한 형식으로 보내는 자료를 자동 파싱·분류·핵심 추출. 매월 200개+ 자료 받는 회사라면, 풀타임 한 명 일하던 작업 자동화.
아이디어 ⑤
"AI가 못 읽는 형식"이 우리 업종에 뭐가 있나 — 그게 답
류승인 주무관에게 HWP가 그것이었듯, 우리 업종에도 분명히 있습니다.
시도법
사장님이 "이거 매번 손으로 정리하는 게 피곤한데..." 하시는 그것이 답. 직원들에게 "AI가 못 읽어서 매번 손으로 처리하는 형식이 뭐가 있어?" 물어보시고, 그 중 가장 자주 나오는 것 1개를 첫 프로젝트로. 비전공자 직원에게 맡겨도 됩니다 — 류승인 주무관이 증명했어요.
거대 기업의 전유물은 더 이상 그들의 것이 아닙니다. 사례 ①(류승인 주무관)이 "사내 효율화"의 길을 보여줬다면, 사례 ②(Edward Kim)는 "외부에 풀기 / 글로벌 / 생태계 만들기"의 길을 보여줍니다. 두 길 모두 퇴근 후 시간으로 충분합니다. 우리 회사 직원 중에도 분명히 이미 시작한 사람이 있을 겁니다.
참고 사례 ③
AI가 동료가 되는 순간 — 새로운 시대의 두 풍경
사례 ①·②가 "한 사람이 인프라를 만드는" 패턴이었다면, 사례 ③은 그 다음 단계 — AI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의 패러다임 자체가 달라지는 풍경입니다. 두 에피소드를 묶었습니다.
EPISODE A
박찬준 — 크래프톤 AI 해커톤 종합 2등 (자필고사 백지 제출자)
고졸 비전공자, 마이스터고 기계과 졸업, 반도체 회사 재직 (현장 설비 → CAD)
충격 포인트
크래프톤 AI R&D 해커톤 1일차 자필고사 → 3분 만에 백지 제출. 전공지식 0. 그럼에도 종합 2등. 경쟁자는 AI 연구원·대기업 현직자·석박사들.
방법
AI 오케스트레이션 — 모델 하나에 다 맡기지 않고 역할 분담: · GPT-5.4 Pro = 분석/평가 (느리지만 강함) · Claude Opus 4.6 = 방향·컨설팅 (실시간 파트너) · Codex / Claude Code = 실무 코드 · Gemini 3.1 Pro = 영상 분석 / 샘플 수집
핵심 메시지
"AI에 무엇을 맡기고 어떻게 검증하고 조합할지 판단하는 능력이 실전 경쟁력입니다." "AI가 모두를 동일한 출발점에 세웠다."
박찬준은 자필고사 백지로도 2등을 했고, 오픈클로 밋업의 사람들은 토큰을 흘려보내는 잡담으로 사람-AI 조직 효율을 올립니다. 두 풍경 모두 — 비효율로 보이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도입 전략이라는 같은 결. 사내 직원이 "전문지식 없어서 AI 안 해본다"고 하면 그게 그를 가장 유리하게 만들 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직원에게 "AI 캐릭터에 이름 붙이고 친해져라" 권하면 그게 가장 빠른 도입 전략일 수도 있다는 것.
A
AI 오케스트레이션 = 새로운 실무 능력
한 모델에 다 맡기는 시대 끝. 모델별 강점에 따라 역할 분담하고 결과 교차 검증하는 능력. 전공지식이 아니라 판단력이 자산.
B
친밀감 = 도입 효율
에이전트 캐릭터화·라포 구축은 비효율이 아니라 비AI 직군 동료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장치. 토큰 비용보다 임팩트가 훨씬 큼.
C
"엔지니어링" 단어 보면 안 배워도 됨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컨텍스트 엔지니어링·하네스 엔지니어링 — "엔지니어링"이 붙은 건 곧 AI가 해줄 거라는 뜻. 그 시간에 더 절실하게 만들고 시켜라.
D
현생의 절실함이 가장 큰 자산
기획서 잘 쓴 사람보다, 매일 그 문제로 고생한 사람이 더 좋은 도구를 만든다. "매일 짜증나는 그것"이 사장님 회사의 다음 인프라.
바이브코딩이 탭은 "실제로 회사에서 쓰는 앱"을 직접 만드는 흐름입니다. 코드는 한 줄도 안 씁니다. 한국어로 요청하면 클로드가 HTML 앱을 만들어주고, 그걸 직원들에게 배포해서 같이 씁니다. 회의록·고객사 미팅 녹취록을 던지면 5가지 산출물(요약·결정사항·이메일·내부메모·다음 미팅 어젠다)이 자동으로 나오는 앱을 약 30분에 만듭니다.
PART A · 왜 만드는가
"코워크 한 번 띄우는 것도 직원들에겐 부담"
사장님 본인은 코워크가 익숙해도, 임원/현장 직원에겐 매번 "폴더 권한 주고, 프롬프트 쓰고, 결과 받고…"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특정 업무 하나만 자동화한 미니 앱을 만들어 두면, 직원들은 "녹음 텍스트 붙여넣기 → 버튼" 한 번이면 끝나죠.
이 탭에서 만들 앱
회의 자동화기 (meeting-analyzer.html)
입력: 회의록 또는 고객사 미팅 녹취록 (텍스트 붙여넣기)
출력 5종: ① 한 줄 요약 · ② 결정사항/약속 리스트 · ③ 후속 이메일 초안 · ④ 내부 공유용 메모 · ⑤ 다음 미팅 어젠다
특징: 단일 HTML 파일 (서버 없음). 더블클릭으로 켜짐. API 키만 있으면 모든 직원이 동일하게 씁니다.
PART B · 만드는 흐름
30분, 7단계 ⏱ 30분
코워크에 차근차근 요청하는 순서입니다. 각 단계 프롬프트는 그대로 복사해서 쓰셔도 되고, 본인 업무에 맞게 조금씩 바꾸셔도 됩니다.
단계 A-1
먼저 "Anthropic API 키" 발급
이 앱은 사장님 회사 직원들이 동일하게 쓰기 위해 Claude.ai 구독과는 별개의 API 결제가 필요합니다. (Claude Pro/Max는 웹 채팅용이고, 직원들 앱이 호출하는 건 API용 별도 크레딧이에요.)
왼쪽 메뉴 API Keys → Create Key → 이름 적당히 (예: "내부앱-회의자동화") → 키 복사 (sk-ant-…로 시작)
이 키는 노출되면 누구나 결제 쓸 수 있으니 슬랙·이메일에 절대 평문으로 보내지 마세요.
비용 감각: Claude Sonnet 4.5 기준 회의록 한 건 처리에 약 $0.02~0.05. 직원 10명이 매일 5번씩 써도 한 달 $30~50 수준입니다.
📝 내 API 키 별명 / 발급일
단계 A-2
코워크에 "내가 뭘 만들고 싶은지" 자연어로 설명
핵심은 "왜 만들고 싶은가"를 먼저 길게 말하는 것입니다. 클로드가 이걸 이해해야 좋은 앱을 만듭니다. 아래 프롬프트가 가장 일반적인 시작점이에요.
STEP A-2 · 시작 프롬프트
우리 회사 임원회의·고객사 미팅에서 매번 같은 작업이 반복돼.
회의 끝나고 누군가가 1~2시간 들여서:
- 요약 정리
- 결정사항/액션아이템 뽑기
- 후속 이메일 초안 쓰기
- 다음 미팅 어젠다 만들기
이걸 하고 있는데, 이걸 직원들이 "녹취록 텍스트만 붙여넣으면 자동으로 나오는" 단일 HTML 앱으로 만들어줘.
조건:
1. 단일 HTML 파일이어야 함 (서버 없이 더블클릭으로 켜짐)
2. Anthropic API를 직접 호출 (anthropic-dangerous-direct-browser-access 헤더 사용)
3. API 키는 사용자가 입력하면 localStorage에 저장
4. 두 가지 모드: "내부 회의" / "B2B 영업 미팅"
5. 결과는 5개의 카드로 표시: 한줄요약 / 결정·약속 / 액션카드(또는 후속이메일) / 다음 미팅 어젠다 / 추가포커스
6. 결과를 .md 파일로 다운로드 가능
7. 디자인은 깔끔한 코퍼레이트 톤 — 잉크블루(#0E1A2B), 레드 포인트(#C3261E), 골드(#C9A961), 크림 배경(#F5F1E8)
8. 폰트는 맑은 고딕 / Pretendard / 시스템 산세리프
먼저 전체 구조를 어떻게 잡을지 한국어로 설명한 다음, 그걸 보고 OK 하면 코드 작성 시작해줘.
왜 "조건 1~8"을 미리 다 명시? 클로드는 명세가 명확할수록 한 번에 잘 만듭니다. 모호하게 시작하면 5번 고치게 돼요.
📝 내 회사에선 어떻게 바꿀까?
단계 A-3
구조 확인 → "그대로 만들어줘"
클로드가 구조 설명을 보여주면 90%는 그냥 OK 하시면 됩니다. 단, 다음 두 가지만 확인:
JSON 모드로 받는가? — 5개 카드를 안정적으로 채우려면 클로드가 JSON으로 응답하게 시키는 게 핵심. 안 보이면 "JSON 응답 받게 해줘"라고 추가 요청.
API 키가 코드에 박히지 않는가? — 사용자 입력 → localStorage가 맞아야 합니다. 코드에 sk-ant-… 박혀 있으면 절대 안 됨.
STEP A-3 · OK 사인
좋아. 그 구조대로 만들어줘. 그리고 작업 폴더에 meeting-analyzer.html 로 저장해줘.
추가로 신경 써줘:
- 사용자가 API 키 잘못 넣었거나, 크레딧 부족할 때 친절하게 에러 안내 표시
- "처리 중…" 로딩 표시
- 모바일에서도 깨지지 않게 반응형
- 결과 카드는 결과가 도착하면 부드럽게 페이드인
단계 A-4
첫 테스트 — 내 회의록 한 건 던져보기
코워크가 파일을 만들어주면 작업폴더에서 meeting-analyzer.html을 더블클릭. 브라우저에 앱이 열립니다.
API 키 칸에 sk-ant-… 붙여넣기
모드: 내부 회의 선택
회의록 칸에 임원회의 녹취록(또는 가짜 샘플) 붙여넣기
"분석 시작" 클릭 → 5개 카드 차오르는 것 확인
실습용 샘플: 강의안 [실습] 탭 → 사례 1에서 쓰는 ㈜시그마플로우 임원회의 더미 회의록을 그대로 복사해서 시험해보세요.
📝 첫 테스트 결과 · 부족한 점
단계 A-5
"이런 점이 약해" 한 번에 묶어서 수정 요청
여기서부터가 바이브코딩의 본질입니다. 한 번에 한 가지씩 고치지 말고, 테스트 후 모은 불만을 한 번에 던지세요. 클로드는 컨텍스트가 크게 잡힐수록 더 똑똑하게 고칩니다.
STEP A-5 · 일괄 보강
테스트 해봤는데 다음 점들이 약해. 한 번에 다 반영해서 v2로 업데이트해줘.
1. 액션아이템에 "담당자 / 마감일"을 회의록에서 자동으로 추출해서 표 형태로 보여줘
2. B2B 영업 모드일 땐 "고객사 발화 vs 우리 발화"를 구분해서 분석하고, 가격 시나리오 3안(공격적 / 표준 / 안전)을 자동 생성해줘
3. 결과 아래에 "후속 질문" 입력창을 붙여서, "이걸 임원진 톤으로 다시 써줘" 같은 추가 요청을 받을 수 있게
4. 다운로드 .md 파일에 회의 일자·참석자도 메타로 들어가게
5. 한 번 처리한 결과는 페이지 새로고침해도 localStorage에 남아 있게 (실수로 닫아도 안 날아가게)
핵심 깨달음: 사장님이 던지는 5개의 개선 요청이 곧 사장님 회사에서만 통하는 노하우입니다. 동일 앱을 다른 회사가 베껴도 이 5번 보강이 본인 회사 데이터를 모르면 안 됩니다.
📝 우리 회사 특화 보강 5가지
단계 A-6
직원 5명에게 배포 + 피드백 모으기
이 앱이 사장님 PC에서만 돌면 의미가 없습니다. 이메일 첨부 1개로 끝나는 단일 HTML이라는 게 핵심 강점이에요.
슬랙/이메일에 meeting-analyzer.html 첨부 + 사내 안내문
API 키는 직원에게 직접 주지 말고, 회사 공용 키 한 개를 사장님이 환경변수로 박힌 버전 따로 만들거나 (또는 IT팀이 사내 프록시 1개 만들어서 분배)
1주일 후 직원들에게 "어떤 게 부정확했고 / 더 있으면 좋겠는 게 뭐냐" 단순 설문
STEP A-6 · 배포 패키지 만들기
이 앱을 우리 직원 30명한테 배포할 거야. 다음 두 가지를 만들어줘:
1. 직원용 1페이지 사용설명서 (PDF 또는 한국어 마크다운)
- "이 앱은 뭘 하는가" 3줄
- "API 키는 어디서 받는가" / "분실하면 어떻게 하는가"
- "처리 결과 어디에 저장되는가" (보안 안내)
- "결과가 이상할 땐 어떻게 다시 시도하는가"
2. 사용자가 약 5번 누른 뒤 "이런 결과는 부정확했어요"를 1초만에 사장님께 보고하는 UI
(앱 안에 작은 "👎 부정확" 버튼 → 클릭 시 어떤 입력에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자동으로 정리해서 클립보드 복사)
📝 직원 5명 명단 + 첫 테스트 일정
단계 A-7
2주 후 — "두 번째 앱" 후보 정하기
한 개 만들면 끝이 아닙니다. 이게 사내 인프라의 첫 벽돌이에요. 직원들이 매일 짜증 내는 다른 반복 작업을 하나 더 골라 같은 흐름으로 만듭니다.
품질 보고서 자동 정리
고객 클레임 메일 → 분류·우선순위·답변 초안
주간 매출 → 임원진 톤 1페이지 요약
RFP/제안 요청서 → 우리 솔루션 매칭 자동 정리
크레센트 청중에게
이게 "포트폴리오사 운영 효율 +30%" 의 진짜 그림입니다
외주 SI 발주서 한 장 안 쓰고, 사장님 본인이 한국어로 30분 만에 만든 앱이 임원진 1명의 1주일 시간을 매주 돌려줍니다. 그걸 회사마다 5개씩 만들면 — 그게 "AI 도입했다" 의 진짜 모습이지요.
📝 우리 회사 두 번째 앱 후보 3개
요약 — 코드 한 줄 안 쓰고, 사내 앱 1개 + 배포 + 피드백 루프까지
"AI 잘 쓴다"는 건 챗봇 앞에서 잘 묻는 게 아니라, 회사 안에 작은 자동화 한 개를 박아 넣을 수 있느냐입니다. 그 첫 한 개를 오늘 30분에 만드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