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2026년 Q2 사업전략 회의 녹취록] 일시: 2026년 4월 21일(월) 10:00-11:30 장소: 대상홀딩스 본사 18층 대회의실 참석자: 김상무(식품사업부), 박전무(소재사업부), 이상무(해외사업부), 최부장(마케팅), 정부장(SCM), 한과장(전략기획) 김상무: 자, 그러면 Q2 사업전략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Q1 실적 리뷰부터 하죠. 청정원 HMR 라인이 전년 동기 대비 12% 성장했고, 특히 호밍스 브랜드가 편의점 채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반면 장류는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마진이 좀 빠졌어요. 박전무: 소재사업부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전분당 매출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지만, 알룰로스 신제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기대 이상의 수요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과 유럽 쪽에서 건강 감미료 트렌드와 맞물려서 문의가 급증하고 있어요. 생산 CAPA 확대를 Q2에 검토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무: 해외사업 쪽은 종가 김치가 미국 코스트코 추가 입점이 확정됐습니다. LA 공장 가동률을 70%까지 올려야 하는 상황이고, 인도네시아 미원 사업은 라마단 시즌 효과로 Q1 매출이 15% 증가했습니다. 베트남 Duc Viet 소시지도 현지 대형마트 채널 확대가 순조롭습니다. 최부장: 마케팅 관점에서 말씀드리면, 종가 김치 글로벌 브랜딩 캠페인을 Q2에 본격 런칭할 예정입니다. SNS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현지 요리 콘텐츠 제작을 병행하려고 합니다. 예산은 약 15억 원 규모로 잡고 있고, ROI 목표는 3배입니다. 그리고 청정원 오푸드 브랜드의 동남아 시장 진출도 Q2 중점 과제입니다. 정부장: SCM 관련해서는 두 가지 이슈가 있습니다. 첫째, 국내 물류비가 지속 상승 중이라 배송 최적화 프로젝트를 6월까지 완료해야 합니다. 둘째, 해외 원재료 수급 관련해서 대두 가격이 불안정한데, 3개월분 안전재고를 확보해 놓은 상태입니다. 다만 고춧가루 수급이 좀 타이트해서 대안 소싱을 검토 중입니다. 김상무: 알겠습니다. 그러면 Q2 중점 추진 과제를 정리해 보죠. 첫째, 청정원 HMR 신제품 3종 출시 - 5월 목표. 둘째, 알룰로스 CAPA 확대 검토 - 6월까지 의사결정. 셋째, 종가 미국 코스트코 추가 입점 대응 - 4월 말까지. 넷째, 글로벌 브랜딩 캠페인 실행. 다섯째, 물류비 최적화 프로젝트 완료. 한과장: 전략기획 관점에서 하나 추가하면, AI 기반 수요예측 시스템 도입 건도 Q2 과제에 포함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파일럿 테스트 결과가 긍정적이라 본격 도입을 검토할 시점입니다. 예측 정확도가 기존 대비 23% 개선된 것으로 나왔고, 이걸 SCM에 연동하면 재고 비용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김상무: 좋습니다. 그것도 추가하죠. 각 과제별 담당자와 기한을 정리해서 이번 주 금요일까지 전략기획팀에서 취합해 주세요. 박전무: 하나 더 논의할 게 있는데, 대상셀진의 미세조류 기반 신소재 개발 진행 상황입니다. 현재 화장품 원료용 클로렐라 추출물이 임상 2차를 통과했고, 하반기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건 웰라이프 사업부와 시너지가 있으니 협업 채널을 구축해야 합니다. 이상무: 그리고 인도네시아 팜오일 사업 관련해서, ISPO 인증 갱신이 6월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ESG 경영 차원에서 이번에 추가적인 환경 개선 투자를 할지 검토가 필요합니다. 약 50억 원 규모의 투자인데, 장기적으로 유럽 시장 진출 시 RSPO 인증과도 연결되니 전략적 판단이 필요합니다. 김상무: 알겠습니다. 그 건은 별도 안건으로 다음 주 경영회의에서 논의하죠. 오늘 회의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